강렬한 감정과 익스트림 스포츠에 중독되어 있지만 겉보기에는 조용해 보이는 오드리는 2017년부터 트레일러닝 팀 비브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 프랑스 알프스의 그르노블에서 태어난 그녀는 2014년에 트레일 러닝을 발견하고, 이 종목에서 끈기와 자연에 대한 사랑을 완벽하게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. 그녀는 디아고날 데 푸, 마데이라 아일랜드 울트라 트레일(Madeira Island Ultra Trail), 레스토니카 트레일(Restonica Trail)과 같이 숨이 멎을 듯한 풍경이 펼쳐지는 전 세계의 깊은 산이나 화산섬에서 펼쳐지는 테크니컬 레이스를 좋아합니다. 중요한 것은 영혼 깊숙이 파고들어 내면의 힘을 발견할 수 있을 만큼 긴 거리라는 점입니다. 탁월한 퍼포먼스를 위한 세 가지의 특별한 재료는 친구, 훈련, 그리고 팬케이크입니다.